창업형 인간이 되기 위한 필수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이전에 창업했을 때를 돌이켜보면 무자본으로 창업했다. 리스크를 피하기 위함이었다.
그런데 거기까지였던 것이, 확장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
기술을 갖추었다고 판단되었을 때, 확장 이슈를 해결하지 못하여 사업을 접은 것이 너무 아쉬웠다.
특히 한개의 아이템에 몰입하다보니, 아이템의 단점에서 오는 한계를 극복할 수 없었다.
창업은 아이디어의 실현 과정이 아니라, 가설-검증-실험의 과정이라고 생각했으면 얼마든지 실험 대상을 바꿔서 가설을 다시 검증할 수 있을 터였다.
빠르게 품목을 선정해서 실험하고, 가설을 지속적으로 검증하려고 한다.
기우제는 100% 성공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비가 올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라나.
필자도 100% 성공할 것이다.
성공할때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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