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생은 마이웨이 필자는 남의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필자가 워낙 마이웨이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남들 시선을 신경 써봤자 크게 도움 되는 경험을 해 본 적이 없어서 그렇기도 하다. 남이 나의 칭찬을 하든 욕을 하든 신경 쓰지 않는다. 특히나 부정적인 말은 더욱 신경 쓰지 않는다. 내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이라서 뒤에서 한 것이면 내가 직접 마주할 일은 없기 때문이다. 예전에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이런 대사가 나왔었다. 남들의 말에 크게 신경 쓸 필요 없어. 특히나 뒤에서 너를 향해 쏜 나쁜 말이라는 화살은 너에게 닿기 전에 바닥에 떨어져. 그런데 굳이 바닥에 떨어진 화살을 집어서 너의 가슴에 꽂을 필요가 없어. 그건 바보 같은 일이야. 대사가 아마 정확하진 않을 텐데 맥락만 봐주면 좋을 ..